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룽고 참 커피를 배울때는 알아야할 용어도 많고 배워야 할 것 들도 많다. 이러한 용어들을 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의 커피사랑이 느껴진다.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그리고 롱고 재료는 똑같지만 추출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맛!!!!!!!!
그럼 에스프레소와 리스트레토 그리고 롱고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하자
에스프레소
우리가 흔히 마시는 아메리카노, 라떼 그리고 모든 종류의 커피가 들어간 음료는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란 원두를 그라인더에 갈아 1샷 기준으로 7~8g 사이에 원두 가루를 9기압으로 25초에서 30초 정도로 추출량은 20~30ml 추출한 것을 에스프레소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는 않고 커피를 뽑을 때 맛있으면 된다. 또한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커피전문점은 갈 수 록 줄어드는 추세이다. )(각 커피 업체마다 정해놓은 기준으로 커피를 추출한다.)
에스프레소는 리스트레토와 룽고와 비교했을 때 쓴맛과 신맛 균형이 잘 잡힌 맛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바디감이 좋다라고 표현한다.
리스트레토
이탈리아어로 '압축된' 이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로만 보아도 리스트레토가 얼마나 압축되어 있는 커피인지 알수 있다. 추출시간을 짧게 추출한 것을 리스트레토라고 한다. 물이 투입되는 양이 적고 추출시간이 짧아지만서 커피의 쓴맛보다는 신맛이 우려저 나오는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원두를 갈아 추출할 떄 원두 겉표면에 신맛부터 추출이 되고 그다음에 쓴맛으로 추출이 되기 때문에 신맛이 많이나는 커피 원액이라고 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보다는 농도는 진하지만 전체적인 맛이 산미가 느껴져 깔끔한 맛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라떼에 리스트레토를 추출해서 넣는 카페도 많다. 대표적으로 풀바셋에서는 포터필터에 원두량을 많이 담고 짧게 추출해서 나가고 있다. 우유와 신맛이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풀바셋은 라떼로 유명하다.
룽고
추출시간을 길게 뽑아. 리스트레토보다 농도는 연하지만 쓴맛이 난다. 에스프레소와 같은 양의 원두로 추출시간을 길게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출시간이 길다는 것은 그만큼 추출할 때 사용되는 물량이 많아지는 것이고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지 않은 부분까지 추출되면서 에스프레소보다는 카페인 함량이 높고 쓴맛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정리
추출량 : 룽고>에스프레소>리스트레토
추출시간 : 룽고>에스프레소>리스트레토
신맛 : 리스트레토>에스프레소>룽고
쓴맛 : 룽고>에스프레소>리스트레토
선호도(개인적인생각) : 에스프레소>리스트레토>룽고
요약
결국 리스트리토,에스프레소,롱고는 에스프레소의 일종으로 추출시간을 달리하여 커피원액의 맛을 바꾸어 마시는 것이다. 예를들어 고기를 익히는 정도에 따라 레어 미디움 웰던을 정하듯이 똑같은 고기(재료)를 얼마나 굽는지에 따라, 커피를 추출하는 시간에 따라 원 재료의 맛을 바꾸어 먹고 마시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영역은 온전히 요리사, 바리스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원두의 맛과 향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객의 니즈에 맞게 그리고 상권에 맞게 커피를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강남이나 홍대 이태원 같은 번화가 젊은 사람이 많은 곳들 추세는 신맛이 나는 커피 선호도가 올라가고 동네 상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구수한 보리차 같은 커피를 선호한다고 한다.
요즘은 사람들이 커피에 대한 이해도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커피를 주문할 떄 요구 사항이 늘어가고 있다. 그렇기 떄문에 바리스타들은 늘 공부를 통하여 고객에 니즈에 맞게 모든 음료를 만들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이였으면 모를 플랫화이트를 주문하는 고객분들, 리스트레토로 추출을 원하시는 고객분들 그리고 특정 원두 원산지나 원두의 특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해야할 일들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