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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저지방우유 vs 일반우유 차이점

카페에서 일반우유를 저지방 우유로 바꾸어주세요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요즘 사람들 인식이 저지방 우유가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저지방우유를 선호하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커피숍들도 추세가 일반우유와 저지방 우유를 같이 배치해 고객 니즈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일반우유와 저지방 우유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저지방우유를 먹으면 과연 건강에 더 좋을 까?(살이 안찔까?)(덜찔까?)



일반우유vs저지방우유vs무지방우유

일반적으로 지방함량을가지고 기준을 나누게 되는데 일반우유는 지방함량이 3~4%, 저지방우유 지방함량 1%, 무지방우유 지방함량이 없는 우유로 나뉘게 됩니다. 

저지방우유맛?

우유에 함유된 지방의 일부를 제거한 우유입니다. 저지방 우유를 마실때 일반적으로 일반우유에 비하여 산듯하다고 텁텁한 뒷맛이 남지 않는 다고 생각핫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일반 우유로 만든 카페라떼와 비교해보아도 맛에서 확연한 차이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저지방 우유는 좋게 말하면 산뜻한 맛 그리고 텁텁하지 않은 맛 나쁘게 말하면 우유에 물탄맛, 밍밍한 맛이 날까요? 초고온가압살균 과정에서 단백질이 변성되어서 생기는 문제라고합니다. 일반우유에서 유지방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이러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저지방우유 살안찔까?

일반적으로 저지방우유만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이 찌고 안찌고는 크게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지방=저칼로리는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면 이러한 음식들을 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지방이 들어가는 식품들은 일반적으로 맛이 기존 식품에 비하여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성분을 첨가하거나 인공감미료를 첨가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공정과정 

사실상 일반 우유와 저지방우유를 만드는 공정과정은 똑같다고 합니다. 차이점은 단지 우유에서 지방을 좀더 뺀다라는 정도로 인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인식 

저지방우유는 서양에서는 버터를 제조하고 남은 우유돈 없는 서민들이 마시는 음료로여겨저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저지방우유가 건강에 좋다라는 인식이 퍼저 저지방우유를 선호하는 경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의 효과가 이렇게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있다는게 놀랍다.)

서구권과 일본에서는 저지방우유는 싼우유로취급 받는데 유독한국에서는 저지방우유를 비싸게 팔고 있는 실정입니다. (why) 소비자들이 원하기 때문에) 

우유에 대한 논란

광고속에 우유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칼슘을 증가시켜주고 키를 크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샹과각종 힘의 근원이라(하얀 보약)는 우유라는 수식어를 만들게 해주었습니다. 즉 완전식품으로 분류되고 소비자들의 우유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과연 이것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일까요?

상식적으로 우유란 성숙하지 않은 동물이나 사람이 먹는 어미의 젖입니다. 사람이 다 켜서 더 이상 우유가 필요하지 않을 때에 우유를 먹어도 과연 우리 몸이 우유를 잘 받아 들일까요?  우유에 대한 논란은 여러가지 매체를통하여 많이 전파되고 있지만 아직도 논란이 많습니다. 각종 권위있는 과학연구잡지에는 우유에 대한 안좋은점들을  하나 둘식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