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강릉 본점 방문후기 (사진 많음)

TV에서만 보던 테라로사 강릉 본점에 방문 해보았습니다. 강능 시내에서 차로 10~15분정도 걸립니다. 산속에 있을 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고요 산 올라가는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순서 없이 올렸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리자 마자 커피 향기가 무척이나 납니다. 한겨울인데도 커피향기가 산 전체를 가득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트렉터로 커피콩들이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지금 보이시는게 커피 공장 입니다. 어마어마하죠 . 저렇게 큰 공간에서 커피콩들이 구어저 어디론가 나갈 것입니다.

테라로사 입구입니다. 이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입구가 있어요.외관부터 어마무시합니다.

참 모던한 외관입니다. 테라로사가 커피공장과 커피숍만 있는 줄 알았더니 테라로사 레스토랑도 있네요.

나중에 한번 꼭 방문 해보겠습니다. 어떤 음식점일지 궁금하네요~

테라로사 뮤지엄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 매 정시마다  가이드 투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매장 입구에 들어가면 커피 나무를 팔고 있습니다.

피규어들도 있고요

케익입니다. 레몬 치즈게익 과 호도 파이도 있네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케익들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테라로사 2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매장 전체적인 느낌은 원목으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천장 또한 원목으로 구성했고요. 원목과 철제 난간그리고 돌계단이 잘 어울려져 모던한 카페 분위기를 잘 어울려 내고 있습니다.

주문한 드립커피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힌쪽에서는 MD상품과 원두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2층 자리인데요 생각보다 자리 구성이 알차죠

마찬가지로 2층 자리입니다.

바 구성은 핸드드립 위주의 구성에 뒤에 에소프레소 머신이 있습니다. 핸드드립은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다보니 음료한잔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여러명의 바리스타들도 있습니다.

또한 드시고 가시는 분들에게 유리잔을 제공해 설거지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메뉴구성으로는 어느 유명한 커피집과 같이 커피메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테라라사 아트 샵입니다. md 상품들을 진열해 놓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매장이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마치 커피 공장 혹은 커피 창고를 떠올리게 합니다.

주문한 커피 내역서 입니다. 

뒤에 테코를 도마를 걸어 놓았네요?? 왜죠?? 커피와 도마라  빵이 있어서 그런가요? 

앞쪽은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고요 뒤쪽은 설거지와 재료를 만드는 공간 같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죠. 파주나 유명한 커피숍가면 일반 아메리카노가 기본 6000원 7000원인것에 비해서는 착한 가격입니다. 또한 커피 공장 옆이라 바로 구운?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도 이러한 가격이라니 놀랍습니다.

천장또한 넓직넓직하니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또한 천장에서 채광이 비추어 어두울수 있는 매장을 환하게 해줍니다.

구매한 커피입니다. 꽃잔이 정말 이쁘죠 

계단에서도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놓았습니다.

2층 안쪽에 있는 채광이 좋고 따뜻한 공간입니다.

야외에는 야외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테라로사 여정을 끝마치도록 하였습니다. 커피향기가 하루종일 기억속에 않는 공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