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시사이드 리조트에 루지를 타러 가봤습니다. 그럼 가장 궁긍한 가격 , 루지 타는법. 부대시설을 알아보아요
가격표 입니다. 인터넷 예약, 키오스크 예약, 전용 창구 예약이 가능 하다고 하니.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가는 것도 매표소에서 기달릴 필요 없이 바로 타실 수 있습니다. 루지 곤돌라 주중 2회권 20000원 나왔습니다. 1번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2회권 끊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으니까 2번타라는 거겠죠 ~~
매표소에소 발권을 하게되면 티켓을 주게 되는데 잃어버리면 못 탄다고 하니 여권 처럼 잃어버리지 않게 품안에 잘가지고 다니세요 ~
2번타는 경우라면은 이렇게 손등위에 도장을 찍어줘요 손이 할아버지손 이네요 ㅎㅎ.. 일을 열심히 해서 그래요
루지 헬멧을 골라주세요 노란색 핑크색은 어린이 빨간색 주황색 파란색은 성인 입니다. 머리에 맞는거 아무거나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큰 바스켓에 헬멧이 들어 있는데 머리에 맞는거 골라서 쓰시면 됩니다. 타는 도중에 헬멧이 벗겨지면 다칠수 있으니까 머리에 꼭 맞는거 쓰시고 턱 끈은 잘 쪼여야 해요 ~
곤돌라를 타고 루지를 탈 수 있도록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이렇게 정산으로 올라가면 루지 코치님이 어떻게 타는지 친절히 설명해 줘요 저렇게 단체로 앞으로 가는법 브레이크 잡는법 파킹하는법 을 설명해 주고 설명을 듣고 난 뒤에는 코스를 골라 원하는 코스로 타시면됩니다.
코스는 빠른길 . 곡선길 ? 2군데가 있습니다. 빠른길은 스피드를 즐기 실분 그리고 곡선길은 드리프트를 즐길실분 원하시는 곳으로 가면됩니다. 그래서 저는 2회 권을 끊어서 2번 탔습니다. 저는 빠른길이 더 재미있더라고요 !!
루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park . go . stop 로 구성되어있는데요 핸들을 잡고 최대한 당기면 브레이크 조금 만 당기면 엑셀은 아니지만 제동장치 풀어주고요 손을 놓으면 park 정차 하게 됩니다.
이렇게 정산에서부터 내려오는 건데요 추월이나 너무 빨리 달리면 위험하겠더라고요 . 첫쨰도 안전 둘쨰도 안전하게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대시설로는 e-mart 24 와 밥집이 있어요
밥집이 있어요 ~
리뷰 : 강화도에 루지타로 다녀왔습니다. 필자의 집은 부천이라 1시간 20 분 정도 걸리는 거리 였습니다. 생각보다 가깝고 강화도에 놀거리가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루지를 직접 타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최장 1.8.km 라고 합니다. 루지를 타면서 루지가 덜덜거려 허리가 아픈감은 있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빠른 코스와 곡선코스가 있어 꼭 2번은 타기를 바랍니다. 서울 근교에 갈 곳이 없다면 또한 아이가 있다면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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