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팁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중독

현대인들은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만큼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고 커피를 새로 받아드리는 이들도 많아진다는 의미 입니다.

한국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2015년 부터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현재까지 커피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접하고 있는 음료중 하나인 커피는 과연 안전한 음료 일까요?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커피중동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효능

1. 항산화 효능

커피콩 속에 함유된 폴리페놀 이라는 항산화 성분 때문에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항산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2. 수명 연장의 도움

커피는 흔히 심장 질횐의 위험을 줄여주고 심장마비 가능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적정량은 하루 1~3잔의 커피는 심장 질환을 24% 가까이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 두통을 감소

뇌혈관 순환을 촉진시켜 두통이 일시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4. 우울증을 막아준다.

커피를 마시는 습관에 대해서 치명적인 우울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리얼리?)

5. 피로 회복을 돕는다.

커피의 카페인성분이 잠시나마 신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6.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스병의 위험성을 낮춰준다.

카페인은 뇌세포를 파괴하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서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파킨스병의 위험성을 낮추어줍니다.

7. 다이어트 효과

커피는 신체 대사를 촉진시켜 체중감량을 도와줍니다. 커피만 먹게 된다면요. (하지만 대부분이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많이 마십니다. )

8.기분이 좋아진다.

카페인은 뇌-혈관장벽을 쉽게 통과하여 중추신경흥분작용물질로 작용해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커피의 부작용

1. 숙면방해, 불면증

카페인 성분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수면을 방해 하게 됩니다. 흔히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약 4시간 정도라고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신분들은 자기 4시간전이후로는 카페인을 안 먹는 게 좋습니다.

2. 임산부,당뇨환자

임신중 카페인 섭취는 조산 및 기형아 출생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중 위험의 증거는 모호하며 일부국가는 임산부 커피 섭취를 일일 1잔에서 ~3잔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커피속 카페인은 혈당 조절에도 이롭지 않습니다. 때문에 당뇨환자는 커피를 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3. 빈혈증상

카페인 섭취시 타닌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으신분들을 카페인 섭취를 적당히 하시는 편이좋습니다.

4. 고혈압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느끼는 커피 한잔만 마셔도 심장이 빨리 뛰거나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 같은 것과 같은 이유로 커피를 마시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상승하고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들어 고혈압,부정맥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5.위산 분비 촉진

커피는 쓰고  사람은 쓴맛을 받아드리는데 보통사람은 쓴맛수용체 때문에 커피가 쓰다고 느낍니다. 쓰맛수용체는 자극을 받으면 위산을 분비하라고 합니다.  때문에 쓴맛이 있는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위산 분비가 촉진되서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카페인 섭취 중단시(카페인 중독, 의존증)

일반적으로 어떠한 것들도 계속 하던 반복적인것을 그만 두게 될 시 나타나게 되는 현상들이다. 

1. 두통

카페인 섭취를 갑자기 중단하게 될 시 두통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 카페인은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뇌 혈관을 수축하는데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게 될 시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게 되고 이것이 두통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피로감

카페인은 중추신경계통 각성제인데  늘 먹던 카페인이 갑자기 안들어 오니 신체에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오는 것 은 당연하다 .

3. 집중력 저하 

이 또한 피로감과 같은 이유로써 발생 합니다.

5. 졸음, 과민증

카페인 의존성 증상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들 입니다.

커피를 드실 떄 자신의 몸상태에 따라서 드시길 권합니다. 모든 음식 음료는 각자의 효능과 부작용이 있습니다. 커피가 자신에 몸에 잘 맞는지 아닌지 잘 판단하시여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