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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릉 빵다방

강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중 하나는 빵다방이 아닐까요? 지난번에 강릉을 방문했을 때 빵다방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빵다방 방문 성공입니다. 빵다방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인절미 빵이죠. 후기까지 솔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강릉 빵다방 2층에 테라스가지 있습니다. 또한 앞쪽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있습니다.


강릉 빵다방 위치입니다.


빵다방이라는 이름 답게 들어가자마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디스플레이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빵을 안살수가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빵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빵 하나하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겠끔 만들었습니다. 



흔하디흔한 크로와상도 어쩜이렇게 맛있게 데코를 해두었을 까요?

대머리 독수리라는 빵입니다. 이름 센스 지리고요 오지고요. 

탈모인 저를 놀리는 것 같아  마음이 빵이름이 마음에 안드네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빵을 구매하기 위하여 멀리서도 온다고 합니다. 인절미빵입니다. 인절미안에 크림이 들어있는 빵입니다.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손에 크림이 묻는것만 빼면요.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하루 이틀인데요. 

냉동실에 두고 이틀 후 먹었는데  바로 사서먹은 맛이 안나더라고요..

그냥 구매해서 하루안에 다 소비하시는것에 좋을 것 같습니다.

갸격 : 3000원입니다.

빵다방 2층 야외 테라스입니다. 현재는 겨울이라서 운영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1층 빵다방입니다. 라마르조꼬 머신을 사용하고 있고요 메인인 인절미 빵이 카운터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역시 빵을 배워야 하는 것인가?


구매한 빵을 커팅해서 왔습니다.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10개를 포장해서 왔습니다. 가게에서 먹었을 때는 너무 맛있었는데 

포장에서 집에 와서 먹어보니 맛이 조금 떨어지더라고요.

바로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매주 월요일휴무이고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