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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 13회 오색별빛정원전 2020년 ( 사진 많음))


제 13회 오색별빛정원전 2020

매년 가는 오색별빛 정원전입니다. 올해에는 남이섬을 갔다가 일몰 직후 5시 30분쯤에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축제기간은 :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3월 22일 

점등시간 : 일몰시 ~ 오후 9시(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연장운영)

요금 : 어른 95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http://www.morningcalm.co.kr/html/visit_info01.php)

매년갈때마다 오색별빛 정원전 거의 비슷 하지만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미묘한 포인트 변화는 매년 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줍니다.


일몰 직후에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하기전에 너무 추워서 오뎅을 구매해서 오뎅국물과 먹었습니다.



포토존이 구석구석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날은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는 게 어려웠어요 

나무에도 점등이 참 이쁩니다. 그리고 가는 길목을 터널로 이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흔들다리입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다리가 많이 흔들 거립니다. 그래서 인지 너무 재미 있더라고요. 

일몰 직후에 가서 아직 조금 밝은 분위기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두워집니다.

핑크색 터널입니다. 이 터널이 참 맘에 들어서 사진찍느라 바빴습니다.

 

억새숲에 점등을 심어 놓았는데요. 와 정말 이뻤습니다. 억새숲이 좀더 크고 웅장했으면 좋았겠습니다. 

소나무에 점등을 달아놓았는데 정말 멋지더라고요

억새숲 사진입니다. 사진이 뒤죽박죽인점 양해 부탁드려요 ~~




오색 별빛 정원전에 메인 파트 중에 하나인 바다 입니다.

바다 위에 배가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죠.

천국에 계단을 표현한것 같습니다. 뒤쪽에서 찍어서 사진이 안이쁘네요 ㅎㅎ

어른들이 좋아할 꽃과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스 크림 같습니다. 아니면 우주 괴물 

마지막 메인 사진 코스를 감상하시죠 ~~



이렇게 제 13회 오색별빛 정원전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경험이 였습니다. 항상 갈때마다 기대감을 가지고 가는 오색별빛 정원전 내년에도 또 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