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부천 김포 (팽오리 농장) 을 다녀왔습니다.


부천 김포 팽오리 농장  

부천 김포에 팽오리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규모에 한번 놀랐고 맛에 두번 놀랐습니다.

위치는 김포공한 가는 길 목에 있습니다. 


앞에 대기 손님과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길래 대기손님까지 있을까 기대반 설렘반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가게 앞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들이 쭉 늘어서있고 주차 요원도 있습니다.

 차가 없이는 오기 힘든 길이라서 

다들 차를 가지고 오나 봅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사람들 

이렇게 큰 가게가 거의 만석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 가게는 역시 대박 맛집인가 봅니다.

남은 자리도 조금 있다보니 사람들이 다 찼습니다.

김포몰에 없던 사람이 여기 다 있구나 생각했습니다.ㅎㅎ

뻐없는 오리도리탕 한개 그리고 야채사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추후에 떡이 맛있다고 하여 떡도 주문했습니다.


은박지 위에 오리도리탕을 올려줍니다.

한 15분~20분정도 끓여 드시면 됩니다.

기본반찬입니다. 고추, 양파, 쌈장, 김치

모자르시면  셀프바에가서 더 퍼오시면 됩니다. 

3000원 야채사리를 주문했습니다. 

부추하고 팽이 버섯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건 동영상으로 봐야합니다. 


부추에 오리주물럭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다음에 또가야지 


떡이 하도 맛있다고 하여

떡사리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맛있습니다.

그냥먹어도 맛있고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간혹 손님중에 물수건을 떡으로 착각하여 넣고 끓인다고 합니다.ㅎㅎㅎㅎ

벽에 물수건을 떡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써있습니다. ㅎㅎ


아쉬운점 한가지는 반찬도 셀프 그리고 남은 음식을 싸가지고 가고 싶다고 했는데

포장해주시는줄 알았더니 포장도 셀프입니다. ㅎㅎ

역시 대박 맛집만 할 수 있는 모든 셀프 서비스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이 가보고 싶은 팽오리 농장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