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카페 DBB ( 대부도 캬페/대부도커피)

집에만 있기 답답하고 그래서 

대부도에 있는 구봉도를 산책하고 오는 길에 

괜찮은 카페 없을까 검색을 하던 도중 

근처에 멋있는 카페를 인스타 검색으로 찾았아요.

이름하여 DBB 카페 

이렇게 멋진 건물 전체가 카페라고 생각하고 기대에 부분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2층 한부분만 카페이더라고요.

회사하고 같이 운영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대부도 맥주 ?? 처음들어보지만 

맥주 회사인듯 합니다.

입구부터 무언가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멋있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만차가 될 시 주차를 어디다가 해야할까요??

영업시간은 am 11 ~ pm 8 시 까지네요 

넓은 잔디 마당이 있지만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창고 같은 느낌이네요 

매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형 전시물을 설치 해두고 

조명까지 파란색으로 설치해두었습니다.

매우 설래는 느낌으로 입장.

1층은 버거집입니다. 

아마 버거와 맥주를 홍보하기 위함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건 진짜 신세계 입니다. 

유원지 같이 사람이 많은 매장은 이거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아직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주문후 진동벨을 안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때마다 직원이 와서 주문한 고객 찾으로 다니고 있네요 ㅋㅋㅋ

카페 매뉴는 생각보다 없습니다.

사람많은 곳이 늘 그렇듯 메뉴 수를 줄이고 

특화된 메뉴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포토존 입니다.

진짜 갓지은밥, 갓 구운 빵이 최고죠 

한번먹어보고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대충 다른 손님들 먹는것을 봤는데 

빵크기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화장실 내부입니다. 

깨끗하네요 

화이트 톤 대리석에 테이블도 대리석 이네요.

깔끔한 분위기로 잘 꾸며 놓았습니다.

날씨도 좋아 더욱 밝아보이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의 

공간이 나옵니다.

역시 멋있습니다. 

매뉴판입니다.

대부도에서는 포도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인지 포도차와 포도 스무디가 있네요.

실제 대부도포도로만드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아쉬운 점은 커피종류가 많이 없고

솔트프레소 ,샤케라또 처럼 손님들이 잘 모르는 메뉴는

얼마나 나갈지 궁금하네요.

솔트 아메리카노 맛은 

소금이 들어간 비엔나커피 아래

 부드러운 드립커피의 맛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장 구석구석 신경을 세세하게 많이 쓴 느낌입니다.

이상 DBB 카페 후기 입니다. 

한번정도는 시간내서 갈만한 카페인것 같습니다.

카페 자체로는 정성을 많이 드린 카페 이지만

그이상의 매력은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