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연남동 반미프엉을 다녀오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436667360

연남동 골목골목에 늘 새로운 음식점과 카페가 날마다 생기고 있다.  오늘은 베트남여행 맛집리스트중 하나인 반미프엉을 다녀와보았다.  홍대 입구역 3번출구를 나와서 연트롤파크를 따라 아래로 쭉~~~~ 걷다보면 노란 개나리 같은 3층건물의 오색등이 화려한 연남동 반미프엉을 만날 수 있다. 밤에 왔으면 화려한 오색등불이 얼마나 이쁠지 상상이 간다. 하지만 3번출구에서부터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위해서는 채력은 필수 인 듯하다.   

반미중 오늘은 비프에그반미와 모듬판미를 먹어보았다.  현재 인스타 팔로워시 사이다 무료 서비스를 준다고한다.

풍부한 야채와 고기 생각보다 재료들이 꽉차 있어서 놀랐다.  한입 씹었을때 나오는 고수 특유의향과 여러가지 채소와 고기가 섞여 입밖으로 맛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인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해줄만하다. 

tip : 고수를 못드시는분은 빼달라고 말하면 빼줘요 ㅎㅎ;;

각 층마다 베트남 분위기를 재현을 잘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장 구석구석 배트남으로 가득 채울려고 한 흔적들이 보여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