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안녕

1999년 11월 12일 처음 만들어진 싸이월드(www.cyworld.com)의 주소만료기한은 11월12일까지 입니다. 

한 때 우리들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었던 추억에 싸이월드가 20년만에 없어질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최근까지 경영난에 시달려온 싸이월드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는 상황인데요.

저를 포함한 많은 이용자들은 사진과 정보 그리고 글써놓은게 한순간 서비스 종료로 모든것이 날라갈까 걱정이 됩니다.

왜 싸이월드가 지금의 위기에 처해 있을까요?  현재 이용자들은 백업만이라도 할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현재 싸이월드의 상황과 앞으로 싸이월드의 행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싸이월드

한 때 싸이월드가 지금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대신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today  조회수가 높으면 사람들로부터 나의 미니 홈피가 관심을 많이 받고있다는 증거이며 또한 미니홈피로 좋아하는 사람의 근황이나 친구들끼리의 근황도 살펴보고 사진과 글도 업로드시키고 했던 추억이 있는 싸이월드는  한 때 대한민국에 소셜 네트워크 최강자의 자리를 찾이하긴 했으나 변화하는 시대의 적응을 못하여 현재는 운영도 힘든 정도가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

2000년대 엄청난 인기였던 싸이월드의 홈페이지 접속 불가 상태 인데요. 싸이월드 경영난에 대해서는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문이 많아서 많이 힘든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요. 

현재 회사 측에서 이렇다 할 공지도 없이 홈페이지 접속 불가 상태 입니다.  많은 이용자들은 홈페이지를 열어 백업만이라도 해달라는 심정입니다. 앞으로 11월 12일 싸이월드 도메인 만료로 도메인을 갱신하지 않으면 이대로 홈페이지가폐쇄될 수 있는데요. 회사는 미디어와 소통이 없는지 오래입니다. 또한 전제완(싸이월드)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말이 나오고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사실상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의 미디어와의 소통이 안되고 있다는 점과 연락 또한 안되고 있다는점을 보았을 때 싸이월드는 이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켜졌습니다. 앞으로올 11월12일까지 도메인 갱신을 하지 않을시 홈페이지 패쇄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아직까지 추억의 싸이월드의 자료를 백업해놓지 않은 사용자들은 백업만이라도 해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누리꾼들은 싸이월드가 없어진다니 안타깝다. "예전사진이라도 백업할 기회를달라며" 아쉬운 심정을 들어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