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사에대한 생각

장사를 하면서 꼭 필요한 것

 

 

장사를 하면서 꼭 필요한 것 

 

장사를 하면서 꼭 필요한 것은 뭘까? 필자가 생각할때에는 체력과 강인한 멘탈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체력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다.  체력이 곧 국력이고 자영업자들에게 체력은 곧 돈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혼자 일을 하거나 사장과 알바 1~2명 혹은 부부끼리 하니면 친족들과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이 사장이 없이는 매장이 안돌아가는 곳에 태반이고 사장이 없이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고용인이 친인척이라고해도 내 매장이 아닌이상 매장을 정말로 잘 이끄러 줄까라고 하는 것이다. 하물며 알바나 직원이 매장을 잘 이끄러 나가기는 무리가 있다. 고용인은 고용주와는 정반대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청소해야 할 곳 준비해야 할 재료들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지만 고용인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고용인은 임금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해야하지만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듯 받은돈 만큼의 노동력을 제공해 주지 않으려고 한다. 항상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고용주는 늘 매장에 상주하거나 정말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사람 한명쯤을 꾸러 매장을 운영해야하는데. 만약 사장이 아프게 된다면 주인 없는 매장이 과연 잘 돌아갈까? 그래서 사장은 아파서는 안되는 것이다. 사장의 공실은 즉 매출하고 연결되고 가게의 흥망성패를 결정 짓게 된다.  필자는 가게를 2년 넘게 운영하면서 온전히 쉰날이 1주일이 안된다. 처음 장사를 시작할때에는 내 가게니까 열심히 해야지라는 열정하나가지고 가게를 운영을 했다. 그렇게 6개월 1년이 금방 지나가게 된다. 거의 1년 동안은 열정하나가지고 가게를 운영한것 같다. 1년이 넘고 열정이 차차 식어 갈때쯤 이제는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다. 그동안은 열정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열정하나로 극복했다면 1년이 넘어가는 순간 이제는 진짜 체력과 꾸준함으로 승부를 해야한다. 체력적 한계 때문에 자영업을 포기하고 힘들어서 못하겠다라는 소리를 주변에서 자주 듣는다. 젊은 사장들도 이렇게 힘든데 나이 있으신 사장님들은 오죽할까 생각한다. 그리고 가게를 오래 운영하시는 분들은 진짜 리스펙한다. 필자가 체력적으로 한계과 왔을 때는 매장을 오픈하는 시간도 조금식 늦고 당장 나부터가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직원 관리 알바 관리가 안되었다. 조금이나마 쉴 수 있다면 직원들에게 맞겨놓고 20분 30분 차로 쉬로 갔다. 이렇게 나의 몸이 힘든데 당연히 매장 관리가 안되기 마련이다.  원래 본인이 아프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게를 할때 반드시 해야할 행동중 하나는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길려놓기이다. 직원관리 매장관리는 매출로 직결되며 이러한 것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장의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매출이 조금 나오지만 포기하는 이유는 이런 측면도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