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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에대한 생각

늘 주변 상권에 관심을 가져라

주변 상권 어떤 미용실 사장님은 같은 장소에서 2년 넘게 장사를 했는데 주변 상권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바로앞에 있는 밥집 이름 조차 모르고 내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도 모른다. 필자가 더 노력을 해야겠다.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하면서 사장님에게 00 괜찮지 않아요 라고 물어보면 사장님은 어디요? 라고 대답을 하신다. 깜짝놀랐다. 2년 넘게 장사를 하시고 바로앞에 있는 음식점 이름도 모른다니... 미용실에서 걸어서 1분도 안되는 거리이다. 이도록 자기가 장사를 하면서 주변 상권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어떤집에 잘되고 안되는 집인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상권이란 발 달린 동물과 같아서 늘 이동하기 마련이다. 잘되던 상권이 서서히 안되기도 하고 안되던 상권이 잘되기도한다. 예를들어 필자가 사는 동네인 부천역만 하더라도 부천역 메인거리에서 한 블록만 떨어져도 사람들이 잘 지나다니지를 않는다. 상권이란 한 블록 차이에도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거나 안 지나 다니거나한다.  특히나 신도시와 같은 상권은 이 부분이 더욱 심하다고 생각한다.  분기별로 새로운 것들이 들어오고 망해서 나간다. 구도시라면 이미 정해진 상권에서 비슷비슷한 유동인구가 내 가게 앞을 지나다릴 테지만 신도시면 유동인구가 많은 날가 적은날 차이가 심하다. 특히  학교 행사나 주변 축제 예를들면 마라톤 대회 지역축제 등등.. 에 따라서 달라지고 주변에 큰 프랜차이즈 입정예정에 따라 내 앞 길목 상권에 유동인구가 달라 질 수 있다. 늘 대비 하고 준비해야한다. 그래서 필자는 하루에 한번정도는 산책겸 주변을 한 바퀴 둘려본다. 그리고 오시는 손님에게 자연스럽게 애기 방학은 했어요? 학교 학부모 참관일은 언제예요라고 물어본다. 그리고 주변 학교 축제같은 것들도 늘 신경써야한다. 예를들어 내 가게 근처 학교들이 축제를 하고 내가게 주변으로 유동인구들이 몰리는 날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상황에서 가게에는 충분한 인원이 구축되어 있지 않고 재료또한 충분하지 않다면. ?? 그날은 가게의 이미지도 않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대비를 한 상태라면 그때야 말로 내 가게를 새로운 고객들에게 홍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이다. 어느 상권이라도 일년에 몇 번쯤은 내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다. 잘 대비해야한다 늘 상권을 주시하고 기회가 왔을 때 내 가게를 홍보를 해야한다. 기회는 늘 오지만 기회가 기회인지모르고 지나간다 한번 지나간 기회는 오지 않고 기회를 계속 놓치게 된다면  있던 기회초자 오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