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에 대하여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

우리가 흔히 마트에 가서 버터를 사려고 하면 꼭 그 옆에 있는 마가린이 있을 거예요. 마가린이 가격이 더 저렴해서 마가린을 집어 가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버터와 마가린 모양은 비슷하지만 분명 차이가 있으며 맛에어도 어느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럼 버터와 마가린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와 맛에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버터?

일반적인 버터는 우유에서 지방만 모아 놓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량도 엄청납니다. 버터 100g 평균적으로 720~750kcal라는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터에 포함되어있는 성분의 대부분은 지방이며 포화지방과 트렌스 지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버터는 동물성 기름으로 마가린보다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함류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로는 버터에서 발견된 포화지방은 인간건강에 나쁜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고농충 지방덩어리인데요??..

마가린 ?

마가린은 버터의 대용품으로 식물성기름으로 만들어 집니다. 

과거에는 트랜스 지방 덩어리였지만 현재는 제조법이 바꾸어 트랜스 지방이 없는 마가린으로 판매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마가린은 안좋고 버터는 좋다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여서 마가린보다 버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마가린이 버터와 비슷한 맛이 나는 이유는 인공 버터향을 첨가하여 버터와 흡사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상온에서 녹는 버터와 달리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기때문에 토스트가게나 노점상 상인들이 주로 사용합니다.(가격이 저렴)


아무래도 버터의 대채용품으로 만들어진 마가린이라서 버터보다는 맛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마가린에 버터향을 첨가하거나 마가린 특유의 비린맛들을 제거해나가면서 마가린도 하나의 식료품 으로 인정 받고는 있습니다만 대채용품은 오리지널은 이길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동물성으로 만든 버터와 식물성으로만든 마가린  예전에는 식물성이라는 단어하나로 마가린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요즘에는 동물성이 식물성보다 좋다는 인식이 펴지면서 동물성인 버터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건강적인면에서 볼 때는 버터와 마가린을 이루는 주재료가 지방(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렌스지방)이라 많이 먹을 시에는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질환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재조방법

버터 : 우유에서 뽑아낸 원유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가린 : 식물성 유지인 식용유 유화제 그리고 각종첨가물(버터향, 마가린 냄세 없애는 것등..)


결과

버터와 마가린은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주재료이고 빵이나 밥에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으나 너무 많이 먹으면 않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