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어서 큰 맘 먹고 구매한 맥프로 2019 그당시 가격은 한 320만원을 주고 구매를 하였다. 비싸게 최신형을 구매한 이유는 중고로 팔기도 좋을 것 같아 최신형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30만원씩 꼬박 일년 적금을 맥프로 하나 사는데 다 섰다. 나도 나만의 앱을 가지고 싶었다. 아이폰에 돌아가는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맥프로가 꼭 필요한데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맥을 처음 구매 하게 되었다.
맥 구매 이유
컴퓨터학과를 나와서 관련 업종으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평소에도 컴퓨터 앱개발에 흥미를 느끼는 와중에 유튜브에서 앱으로 돈번 이야기를 들었다. 그 후 앱으로도 돈을 벌 수 있구나 생각을 하게 되고 평소 개발하고 싶었던 앱에 대해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자주사용하는 아이폰에 들어갈 앱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맥이 있어야 계발가능하다는 것이 였다. 그래서 맥을 구매하게 되었다.
맥장단점
잘 모르겠다. 320만원으로 현존하는 윈도우 기반의 스펙하고 비교해야 하는데 아직 그만한 스펙에 컴퓨터를 사용해보지 못해서 할 수 가 없다. 단점으로는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고 유에스비 포트와 네트워크 케이블 포트가 없다. 그리고 비싼 몸이기 때문에 노트북에 악세사리를 사주어야 하는데 악세사리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맥 가성비
솔직하게 말하면 맥 가성비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320만원이면 지금 존재하는 최고사향의 컴퓨터를 구매하고도 돈이 남는다. 하지만 맥이라는 감성이 섞인 컴퓨터 그들이 말하는 갱섬값을 가성비와 맞바꾸고 사용해야한다. 가성비는 말그대로 최악이다. ㅎㅎ;; 현재 2017년도에 구매한 hp 컴퓨터하고 맥하고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hp컴퓨터는 와이파이가 한번도 끊긴적이 없고 잘 잡히는 방면 최신형 맥프로는 와이파이 조차 끊겨버린다.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는 부분에 대해서 컴퓨터가 고장난 줄 알았다. 그래서 맥을 사용하는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원래 그러면서 사용하는 것이란다. 역시 갬성 값
지금 맥을 4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맥 사용법을 익힐려고 정말 고생을 했다. usb 포트도 따로 없고 네트워크 연결선도 없어서 연결잭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야하고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는 이 불편함에 적응을 해버려서 불편한지 모르고 사용하고 있다.
맥 프로 2019
다른 맥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다른 제품하고 맥프로2019년 버전과 얼마나 달라진지 모르겠다. 그냥 사용하고 있다. 구매전에는 유튜브로 맥 프로 사용법이라던지 맥에 관한 리뷰들을 매우 많이 찾아보았다. 다들 맥이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말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필요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다른 유저들은 맥프로가 좋고 편하다는 칭찬을 많이한다. 하지만 나는 윈도우 시스템에 익숙해저셔 그런지 아직까지도 윈도우 사용이 편하다. 아직도 내컴퓨터가 바탕화면에 없어서 어색하기만하다. 지금도 하나하나 맥에 대해서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같은 컴퓨터라고 해서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질줄 알았는데 이 녀석은 아니다. 하나하나 새롭게 배워야 한다. 단축키부터 시작해서 메뉴구성이라던지 ui를 다시 공부해야한다. 모르면 블로그를 통해서 찾아보기도 하고 유튜브를 보면서 하나하나 공부하는 재미는 있다.
맥프로 추천 ?
맥프로가 꼭 필요하지 않으면 맥프로를 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같은 돈으로 더욱 가성비 좋은 것을 살 수 있는데 사야할까? 하지만 꼭 맥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맥프로에 깔려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 그리고 아이폰과 연동을 위해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맥한번 사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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